황영웅 무슨 일? 문신, 폭행 논란, 불타는트롯맨 제작진 입장

 

제2의 임영웅이라는 별명을 얻은 황영웅은 MBN의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승 후보가 되어있는데요, 대중의 인기와 관심이 쏠린 이때 악재가 터졌습니다. 

황영웅 폭행 재판?

2월 22일에 황영웅의 친구라는 A씨가 한 유튜버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일에 황 씨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주먹에 맞아 쓰러졌고, 얼굴을 걷어차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일로 A 씨는 상해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황 씨는 쌍방폭행이라며 맞고소를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이 목격을 했고 증언을 했기 때문에 인정되었고 불송치 결정이 났습니다. 이 결정으로 치료비를 지급하고 합의금 300만 원을 건넸다고 합니다. A 씨는 그때 맞은 후유증으로 치아가 현재도 안 좋은 상태이며 양치할 때마다 생각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황영웅 문신?

황씨의 과거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 사진 속의 황 씨는 문신이 있다고 합니다. 조폭 문신이라는 주장도 있다고 합니다. 과거 사진이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불타는 트롯맨"에서 건실하고 바른 청년이라는 이미지를 쌓아온 황 씨가 사진 속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술에 취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타는 트롯맨은 앞으로 어떻게?

황씨는 방송이 시작된 초기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최고 성적의 8명을 뽑는 톱 8에도 쉽게 진입했고 준결승전에서는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결승만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우승 후보가 이런 논란에 휘말려 제작진도 매우 당황한 모습입니다. 학폭 가해자였던 연예인들에 대한 반감이 매우 큰 데다 문제가 될 수 있는 문신까지 했다는 이야기가 도는 만큼, MBN에서도 매우 조심스러운 입장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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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황영웅을 둘러싼 논란의 내용과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 입장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모쪼록 원만하게 사실일 밝혀져서 좋은 방향으로 결말이 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