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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연봉, 누나, 슛돌이 시절부터 지금까지

by @#$%^&* 2022.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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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이 진행됨에 따라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여러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벤투호 간판스타로 출전한 이강인 선수의 연봉, 그의 누나, 그리고 슛돌이에 출연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역사를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이강인 기본 정보, 플레이 스타일과 선수로서의 장점

이강인은 이번 2022 FIFA 월드컵 국가 대표팀 등번호 18으로 출전하는 선수입니다. 2001년 2월 19일에 태어난 이강인은 현재 22세로, 키 173CM, 체중 63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등의 역할도 합니다. 왼발잡이입니다. 연봉은 약 31만 2천 파운드입니다. 한화로 환산하면 1년에 4억 6천만 원에서 4억 7천만 원 정도의 수준입니다. MBTI는 ESTJ라고 하네요. 사람 좋아하는 밝은 성격에 치밀하게 계획성 높은 J 성격을 가지고 있으니 축구하는데 알맞은 적성인 것 같습니다.

이강인은 드리블과 탈압박 스타일의 선수라고 합니다. 이 역량이 이강인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평가되는데요, 드리블을 잘한다는 것은 공을 잘 다룬다는 이야기이고, 공을 다룰 때의 무게 중심도 낮기 때문에 아무리 상대 선수가 압박을 가해와도 한 번 잡은 공을 잘 뺏기지 않는 강점이 있습니다. 이런 강력한 압박 속에서도 팬텀 드리블이나 마르세유 턴 등을 선보이는 이강인 선수입니다. 이와 함께 개인 전술을 활용한 볼 플레이가 강점이고 킥과 패싱력도 뛰어납니다. 중거리 슈팅과 패스 미스 등의 취약점은 출전 경험이 쌓이면서 더 개선되고 있습니다. 축구 선수치고는 덩치가 큰 편은 아니지만 피지컬 쪽의 단점을 이겨내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벌크업 등의 노력으로 몸도 더 좋아지고 있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있습니다. 

  • 나이 - 22세 (01년 2월 29일 생)
  • 키 - 173CM
  • 몸무게 - 63KG
  • 혈액형 - A형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 주발 - 왼발
  • 연봉 - 31만 2천 파운드 (4억 6천만 원- 4억 7천만 원)
  • MBTI - ESTJ
  • 플레이 스타일 및 기술 - 팬텀 드리블 마르세유 턴, 탈압박 스타일, 킥, 패싱력

이강인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강인 누나

2001년 생인 이강인은 2007년에 "날아라 슛돌이"라는 예능에 3기 출연자로 나왔습니다. 당시 슛돌이 팀의 유상철 감독은 이강인 선수의 그 때를 회상하며 '스펀지처럼 가르쳐주는 것을 흡수하던 아이'라고 말했습니다. 또래는 물론 형들보다도 공을 차는 기술이 더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 볼을 차는 정확도가 좋아서 멀리서도 정확하게 방향을 잡고 공을 보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을 지나면서 이강인은 2011년 스페인 발렌시아 유스팀으로 갑니다. 발렌시아 유스팀에 입단할 당시의 나이가 열 살이었습니다. 이렇게 어린 나이에 축구 유학길을 떠난 것입니다. 이후 발렌시아의 1군 소속 선수가 되어 열 두 차례 출전 경험을 쌓습니다. 현재 10년째 발렌시아에서 생활하며 축구를 배우고 현재는 프로클럽 RCD 마요르카로 이적했습니다. 이강인 선수와 함께 그의 누나 이정은 양도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정은 양은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여자들 (골때녀)'에 출연해서 축구 경기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정은 양은 이강인 선수의 첫째 누나로, 마드리드 자치 대학 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골때녀에서는 'FC 국대 패밀리'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역시 핏줄은 못 속이는지 골때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현재 이강인 선수를 도와 에이전트와의 업무를 하거나 기타 필요한 지원을 하는 매니저로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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