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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응원전 - 서울 광화문, 인천, 대구, 부산

by @#$%^&*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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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한 한국 경기를 위해 붉은 악마 거리 응원전을 하느냐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서울, 인천, 대구와 부산 지역의 카타르 월드컵 거리 응원 여부, 장소와 일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 - 서울과 인천

서울은 광화문에서 거리 응원전을 실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종로구가 제출한 안전 확보, 동선 관리, 비상 상황 대응 등의 안전 관리 계획을 심사 후 광화문 광장에 대한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응원전의 주최 측은 붉은 악마입니다. 예선전이 열리는 기간 동안에는 주변 버스 정류장들은 모두 폐쇄하고, 이 버스 정류장을 통과하는 버스 노선도 모두 무정차 통과합니다. 지하철 5호선도 승강장의 혼잡 수준에 따라 필요하면 무정차 통과할 예정입니다. 

  • 광화문 월드컵 응원전 일정: 예선 1(24일 우루과이전),2차(28일 가나전) 전 경기 당일 오후 여섯 시에서 열두 시까지, 예선 3차 전(12월 3일 포르투갈 전)은 경기 당일 오후 여덟시부터 다음 날 새벽 두 시까지
  • 광화문 월드컵 응원전 장소: 광화문 광장

인천도 붉은 악마 응원전을 펼칩니다. 장소는 인천 중구 인천 유나이티드 FC 홈구장인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 11월 24일 우루과이전, 28일 가나 전, 12월 3일 포르투갈 전 모두 열립니다. 오후 8시부터 경기장을 개방하여 초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기를 보면서 응원을 할 예정입니다. 역시 대규모 집결이 예상되는 만큼 소방, 경찰 등과 협조하여 안전 요원 수를 대폭 늘렸습니다.

  • 인천 월드컵 응원전 일정: 11월 24일 우루과이전, 28일 가나전, 12월 3일 포르투갈 전 오후 8시부터 경기장 개방
  • 인천 월드컵 응원전 장소: 인천 중구 인천 유나이티드 FC 홈구장 인천 축구 전용 경기장

카타르 월드컵 응원전 - 부산과 대구

부산과 대구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응원을 위해 대규모 거리 응원전을 펼치지 않습니다. 경북 지역 출신의 선수가 출전하지 않은 영향이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앞으로 월드컵이 진행되면서 상황이 달라질지 모르겠으나 현재로서는 부산과 대구는 거리 응원 또는 시민 집결 응원 등은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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