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활동보조사는 장애인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조업무를 수행합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장애인활동보조사 교육기관과 교육과정, 2023년의 시급, 실습 찾는 법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란? 교육과정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에 방문하여 일상생활을 보조하고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 돌봄 서비스 제공 인력입니다. 요양보호사는 노인을 돌보는 일인데 비해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이 대상입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에서 일정한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실습까지 마치면 자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장애인활동보조인이라고 불렸습니다.
-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되려면?: 교육과정 이수-실습-자격증 수령
교육과정은 표준과정과 전문교육과정이 있습니다. 표준과정은 다른 자격증이 없는 사람들이 신청하는데, 40시간을 이수하며 전문과정은 간호조무사나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이 듣는 것으로 32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교육과정 과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교육과정은 매달 새로 시작하기 때문에 교육을 원하는 달에 등록하면 됩니다.
- 사회복지와 장애인복지제도의 이해
- 장애이해
- 자립생활과 인간중심계획의 이해
- 인권과 학대
- 활동보조인 역할
- 직업윤리 및 자기 관리
- 신체적 장애
- 정신적 장애
- 활동보조 실제
- 보조기구 이해
이론 수업을 끝내고 실습을 마치고 난 후 실습을 마쳤다는 증빙을 교육기관으로 보내면 집으로 수료증과 자격증을 보내줍니다.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과 실습
일반적으로 복지기관과 평생교육기관에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장애인활동지원 홈페이지>에서 교육기관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 줌 수업을 진행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러나 신청 자체는 기관에 찾아가서 등록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비용은 표준교육은 15만 원, 전문교육은 12만 원입니다.
이론 수업만 제공하고 있으며 실습은 학생 본인이 구해야 합니다. 실습은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이 기관들이 지원사와 장애인을 연결해주는 일도 합니다. 이 기관들도 <장애인활동지원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실습은 총 10시간,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 교육기관 찾기 - 장애인활동지원 홈페이지에서 지역 검색 후 다니기 편한 곳으로 선택, 수업은 온라인 수업
- 비용 - 표준교육 40시간 15만 원, 전문 교육 12만 원
- 실습 - 장애인활동지원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활동지원기관을 검색 후 실습 요청, 총 10시간 이틀 실습
장애인활동지원사 2023년 시급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시급으로 급여를 받습니다. 보통 하루에 세 시간에서 여덟 시간 정도 일합니다. 따라서 시급을 계산해서 받게 되는데요, 올해 2023년의 시급은 15,570원입니다. 이 중에서 장애인과 연결해준 센터기관에서 25%의 수수료를 떼어갑니다. 따라서 수수료 후에는 약 11,678 원입니다. 중증장애인을 돌볼 때 붙는 가산금은 3천 원입니다.
- 일반적인 일일 근무 시간: 3시간-8시간
- 2023년 단가: 15,570원
- 2023년 센터 수수료 이후 시급: 11,678원
- 중증장애인 가산금: 3,000원
2023 요양보호사 자격증 컴퓨터 지필 시험 일정, 과목, 자격증 재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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