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준비 필수앱, 기본 정보, 식당, 마사지, 음식

연말 방콕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방콕 여행에 관련하여 준비할 앱, 식당, 유심 등 각종 준비사항을 모아 놓은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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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필수앱

• 이티고 - 50%까지 식당 할인해주는 앱인데 내가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안되는 식당이 대부분이다. 날짜가 다가오면서 예약이 오픈되는지 봐야겠다
• hungry hub - 이것도 식당 예약 어플인데 세트 메뉴 구성으로 해주는 특징이 있고, 이티고에 없는 로컬 식당들이 꽤 있다. 여기서 제공하는 세트는 미리 메뉴를 볼 수 있고 세금과 서비스까지 다 가격에 포함된 거라서 표시된 가격만 내면 되어서 좋다.
• 볼트 (bolt), 그랩 (grab), 캡 (cabb), muvmi (전기 뚝뚝 공유 서비스)
• 고와비(gowabi) - 이 앱으로 마사지 예약해서 할인 많이 받았다고들 하는데 그냥 워크인으로 들어가서 프로모션 중인 옵션 선택하는 게 더 쌌다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신용카드로 바우처를 사고 또 예약하려고 연락을 해야 하는게 좀 그렇다. 게다가 이 고와비 사이트에 연락처가 없어서 일단 바우처를 사면 거기에 연락처가 있어서 거기에 전화를 해야 하는데 그것이 불편.
• 추가 예정

교통

• 래빗 카드에 경로 카드가 있다 - 44바트 구간을 22바트에 갈 수 있음. 래빗 카드는 발급시 100바트, 발급 후 7년간 유효, 충전금액은 5년(?)
• 볼트, 그랩, 캡은 모두 그냥 잡는 택시보다는 비싸다.
• 볼트는 현금결제
• 내셔널 스타디움 역에서 온눗까지 44바트 구간이고, 중간에 갈아타야하고 18분 걸린다.
• BTS 원데이권은 140바트이다. 내가 몇 번 탈 것인지 생각해보고 140보다 높으면 살 것. 44 구간 왕복 두 번이면 원데이가 유리하다.
• 공항철도 ARL은 파야타이까지 45B, 운행 시간은 매일 06시-24시, 운행 간격은 평일 06-09시, 16-20시까지는 10분 간격, 그외는 15분 간격
• 사판탁신보트 - 아이콘시암 보트는 30부마다 운행, 아시아티크도 30분마다, 오후 4시부터
• 대한항공 라운지는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의 동반자 입장이 안되고 PP카드나 다른 제휴 카드, 돈을 내도 안된다. 

 

쇼핑, 마사지

• 살 것 - 코코넛 오일, 드라이 쏨땀, 망고찰밥+아이스팩, 멸균가당우유, 썬실크 헤어팩 주황색 
• 투어리스트 카드 만들면 5% 할인 받을 수 있다. 안되는 데도 많은데 매번 물어볼 것
• 온눗 역 가까이에 피말라이 마사지, 여기가 옛날에는 비쌌는데 지금은 주변이 올라서 그렇지 않고 고와비에서 바로 예약도 할 수 있다.

식당, 음식

• 거리 커피 마셔보기, 온눗에 FLASH COFFEE, COFFEE CLUB의 코코넛 커피 마셔볼 것
• 온눗 근처 식당 FLAVORFUL, 노스이스트
• 푸드코트 - 시암파라곤, 마분콩, 엠포리움, 칫롬(LOFTER와 지하), 아마린 쇼핑센터 5층 푸드코트, 상완스리(코코넛 아이스크림, 공심채 볶음, 마늘과 후추 새우), 램자런 칠리농어, 게살볶음밥 (아이콘시암, 실롬에 있음)
• 메리어트 수라왕세의 프라야키친에 리버프론, 머드크랩, 롹랩스터, 블루크랩 등이 있고 런치 뷔페는 토, 일, 디너는 목금토일이다. 그런데 이티고에서 예약을 안시켜주고 있음
• 노보텔 시암의 스퀘어도 시푸드 뷔페가 유명하다고 하고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40% 할인해준다. 여기 예약하기는 했는데 갈지는 모르겠음. 
• The seafood cafe and restaurant은 T&K 시푸드 레스토랑 주인이 하는 곳이라고 한다. 여기 세트 메뉴 예약할 예정.
• KIMPO 어죽집도 마분콩에서 가까워서 가볼 예정
• 씨푸드 뷔페를 가는게 나은지 아니면 꽝씨푸드 가서 한 마리 먹을지 모르겠음
• 먹을 것 - 팟씨유, 어죽, 망고찰밥,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코코넛 풀빵, 코코넛음료, 남땡모, 남마무앙, 똠얌꿍, 볶음밥, 뿌팟뽕가리, 꾸웨이띠여우, 팟붕파이댕, 쇠고기 국수, 마사만 커리, 푸드코트의 백반, 팍파카오무쌉(간돼지고기덮밥), 무삥